Osaka Metro의 시작

제 1차 세계 대전을 계기로, 오사카 시의 상공업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, 세계 몇 안되는 상공업 도시로 성장했지만, 교통 기관은 노면전차와 버스가 중심 이었고 이것마저 충분하지 않았다.

오사카 시는 1925년에 4노선 54.5km의 노선망을 책정하고 이 중 1933년 5월에 우리나라 최초의 공영 지하철인, 제1호선(미도스지 선)우메다 신사이바시 구간 3.1km로 개통되었다.

급성장하는 지하철 망

제2차 세계대전 으로 공사는 일시 중단했으나, 그 뒤로는 적극적으로 지하철 정비가 진행되었다.

1960년대에 들어서자, 사회 경제 활동의 활성화에 따른 운송 수요가 증가하여, 특히 모터라이제이션이 극화되었다.

이 상황 속에서 지하철 건설이 강력히 추진된 결과, 만국 박람회가 개최된 1970년에는 도심을 격자상으로 잇는 6노선 64.2km의 노선망이 완성됐다.

그 후에도 시 주변부나 부 밑으로의 연장이 진행되어 1987년에는 99.1km의 노선망이 되었다.

최근의 정비 상황

1990년의 “국제 꽃과 초록의 박람회”개최에 우리나라 최초의 리니어 모터식 지하철인 제7호선 (나가호리 쯔루미 료쿠치 선)이 교바시~쯔루미 료쿠치 구간에서 개통되었고, 그에 이어 도심으로 연장하였다.

또한 2005년 7월부터 오사카 항 트랜스포트 시스템의 노선 중, 코스모스퀘어~오사카항 구간에 한해 일원적으로 운영하고, 또 2006년 12월에는, 리니어 모터 지하철인 제8호선(이마자토 스지 선)이타카노~이마자토 구간이 개통되었다.

이 노선은 기존에 있었던 지하철 4노선과 케이한 본선, JR가크게토시 선과 연결되어 있어, 지하철 네트워크의 확대가 한층 더 도모되어, 이에 따라 8노선 129.9km, 123개 역의 노선망이 되어, 2015년도에는 하루 약 235만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시내 교통의 근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.

2018년4월 1일 민영화되어「오사카시 고속 전기 궤도 주식 회사(통칭 Osaka Metro)」로 이행되었습니다.